산북초에서 5학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담임교사입니다. 

학급 자율시간과 미술시간을 활용하여 세계 문화유산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설명이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난이도도 조금씩 달라 아이들 개인 속도에 따라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만들기를 아이들이 지루해하고 힘들어할까 걱정이었는데 다들 조용히 집중해서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설명서가 몇 개씩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수업 전에 미리 잘라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자를 때 절개선이 있어 가위는 필요없었습니다. 

저희 반의 경우에는 아이들이 만든 뒤 카드와 함께 뒤에 전시하고 살펴보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 달 뒤 관련 퀴즈를 내어 모둠별 골든벨을 진행하여 2차시로 의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