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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430주년, 조선의 운명은?

작성자 스콜라스 (주)(ip:)

작성일 2022-10-12 16:12:45

조회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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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이 대사를 기억하시나요? 2014년에 개봉했던 영화 명량의 대사인데요.

바다를 포기하고 권율과 합세하라는 선조에게 이순신장군이 했던 말이였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기억에 남는 사건이었던 명량해전의 뒤를 이은 이순신장군 시리즈의 두번째 영화 『한산』에 대해 얘기 해보려고 합니다.

 

         


 ❔ 임진왜란의 이유?

일본은 분열되어 전쟁을 거듭했었는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나라를 통일했어요,

그 이후 대륙진출이라는 욕심을 품고 명나라와 사대외교를 하기 위해 조선에 교섭을 청했지만 선조가 들어주지 않았어요.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을 먼저 굴복시켜야 한다라고 판단하여 1592년 도요토미 정권이 조선을 침략하기 시작하여 1598년까지 이어진 전쟁이에요. 

 

 

              

 조선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1592년 4월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만에 왜군에게 수도인 한양을 빼앗기며 나라의 운명이 위기에 처했어요.

조선은 명나라로 향하기 위해 대규모 병역을 부산포로 집결시키는데 이순신장군은 앞선 전투에 거북선마저 손상을 입어 출정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을 당하게 됩니다.

왜군은 연승에 힘입어 그 우세로 한산도 앞바다로 향하고, 이순신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가를 전투를 위해 필사의 전략을 준비합니다.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 전법 

1592년 음력 7월 8일 이순신 장군은 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익진 전법을 해전에 처음으로 적용하게 됩니다.

왜군의 병력은 73척, 조선의 전선은 55척으로 이순신 장군의 지휘가 시작됐어요.

소규모 함대를 미끼 조로 투입하여 일본군 함대 전체를 건져내는 유인책을 시작으로 작전을 시작했는데 왜군은 지난 전투를 경험해 이미 조선 수군의 전력을 과소평가 하고 있어 이 미끼를 덥석 물었어요.




조선군의 퇴각을 확인하자 왜군은 독단적으로 거침없이 진경했고 복병을 배치해둔 작전 수역에 진입했어요.

한산도 좌우의 섬에서 기다리던 전선들은 3개의 부대로 나뉘어 우리가 알고 있는 학인진을 형성하고 일분 수군을 포위한 뒤 십자포화로 공격했어요!

때마침 해류도 역방향으로 바뀌었고 조선수군은 진격하며 화전을 쏘아 일본군의 전선은 줄줄이 격침되며 한번도 반격하지 못하고 40척이 넘는 군함을 잃었어요. 

 

또한 뒤따라 출격한 다른 일본 함대까지 당하게 되어 고작 3일만에 100척 이상에 달하는 대함대가 수장 당하는 치명타를 입었다고 해요.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해전금지령을 선포하며 남해의 제해권을 조선 수군이 완전히 되찾는 결과를 얻게 됐어요!

병력을 충당하지 못하고, 해상 요격 능력을 상실하여 추후 임진왜란의 큰 패인이 되었어요. 

 

이렇게 임진왜란의 한산도 대첩은 지형과 해류를 전략을 짤 때의 큰 도움이 된 전투였고 크게 승리했다는 소식은 의병활동을 더 활발하게 하는 결과를 얻게 돼요. 

이런 한산대첩이 배경이 되는 영화 한산, 영화보기 전과 후에 한산대첩 특별 에디션을 만들면서 아이들과 공부하면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요?




스콜라스 – 픽 이용방법

 

  1. 위 이야기를 다운로드 받아 프린트해요
  2. 아이와 읽으면서 관련된 제품을 조립해요
  3. 조립한 제품을 보며 이야기를 더 해주세요.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스콜라스 제품을 사용해볼까요?

이런 제품이 있어요!

 

한산대첩 430주년 특별 에디션      [만공한국사] 조선_거북선               [만공한국사] 조선_판옥선              충무공 세트

 

사용방법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면서 제품을 하나씩 꺼내보아요.

보면서 만들고, 기억에 훨씬 남는 학습법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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